집에서 하는 새치 염색, 할 때마다 두피가 따끔거리고 머릿결은 푸석해져서 고민이신가요? 예쁘게 새치커버 하려다가 오히려 두피 트러블만 얻고 셀프 염색을 포기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 역시 염색약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와 자극 때문에 미용실을 가야 하나 수십 번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염색약을 바꾸고 사용 방법을 조금 달리했을 뿐인데, 지금은 두피 걱정 없이 원하는 컬러로 건강하게 염색하고 있습니다.
새앙머리 염색약으로 두피 건강 지키는 법
- 순한 한방 및 허브 성분의 저자극 염색약을 선택하여 두피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 염색 전 패치 테스트를 반드시 진행하고, 정확한 사용법을 지켜 부작용 위험을 줄입니다.
- 염색 후에는 전용 트리트먼트와 샴푸로 꾸준히 관리하여 모발 손상을 막고 유지 기간을 늘립니다.
왜 순한 새앙머리 염색약을 선택해야 할까
새치나 흰머리를 가리기 위한 염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잦은 염색은 모발 손상은 물론 두피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민감성 두피를 가졌다면 염색약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시중의 많은 염색약이 강한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가려움증이나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순한 성분을 내세운 새앙머리 염색약입니다. 한방 성분이나 허브 성분을 함유하여 두피 자극을 줄이고, 염색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나에게 딱 맞는 염색약과 컬러 찾기
염색을 결심했다면, 먼저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암모니아 냄새가 적고 두피 보호 성분이 포함된 순한 염색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빛 헤어 컬러 크림’과 같은 제품은 다양한 허브 추출물을 함유하여 저자극 새치커버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컬러 선택 역시 중요합니다.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골라야 얼굴이 더 화사해 보입니다. 쿨톤 피부라면 구리빛이나 황갈색보다는 자연 갈색이나 흑색 계열이 잘 어울리며, 웜톤 피부는 밝은 갈색이나 진한 갈색 등 브라운 계열이 자연스럽습니다. 제품의 컬러 차트(색상표)를 꼼꼼히 확인하고 본인의 원래 머리 색상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피부톤 | 추천 컬러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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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톤 (Cool Tone) | 흑색, 진한 갈색, 애쉬 브라운 | 붉은 기 없는 차가운 계열의 색상으로 피부를 더 깨끗하고 환하게 연출 |
웜톤 (Warm Tone) | 자연 갈색, 밝은 갈색, 구리빛 갈색 |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생기 있고 건강한 인상을 줌 |
실패 없는 셀프 염색 과정과 노하우
아무리 좋은 염색약이라도 사용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얼룩이 지거나 원하는 발색력을 얻기 어렵습니다. 특히 집에서 염색하는 초보자나 입문자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염색 전 필수 준비물과 패치 테스트
셀프 염색을 시작하기 전,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챙겨두면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염색약의 1제와 2제, 염색빗, 비닐장갑, 어깨보호 비닐 등은 대부분 제품에 포함되어 있지만, 혼합용 그릇이나 머리핀 등은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패치 테스트입니다. 염색 48시간 전,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소량의 믹스된 염색약을 바르고 피부의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해야 합니다. 약간의 번거로움이 부작용으로 인한 심각한 고통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두피를 보호하며 염색하는 꿀팁
염색약을 바를 때는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모발 중심으로 빠르게 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뿌리 염색이 아닌 전체 염색을 할 경우, 모발 끝부분부터 바르고 두피와 가까운 부분을 나중에 바르면 얼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7분 염색, 빠른 염색을 강조하는 제품이라도 권장 방치 시간을 꼭 지켜야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꼼꼼히 헹궈내고, 내장된 트리트먼트나 헤어 에센스를 사용해 머릿결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 후 관리와 자주 묻는 질문
염색은 하는 것만큼이나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염색의 지속력과 머릿결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머릿결과 컬러 유지를 위한 헤어 케어
염색 후에는 일반 샴푸보다 염색 모발 전용 샴푸나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컬러 위드 샴푸’와 같은 제품은 색상 빠짐을 줄여주고 염색을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샴푸 후에는 반드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단백질과 유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잦은 염색 주기는 두피와 모발에 부담을 주므로, 새치가 자라난 부분만 부분적으로 하는 뿌리 염색을 활용하여 전체 염색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새앙머리 염색약 관련 Q&A
- 질문: 남은 염색약은 보관했다가 재사용해도 되나요?
답변: 1제와 2제를 섞은 염색약은 화학 반응이 계속 진행되므로 절대 재사용하면 안 됩니다. 공기 중에 산화되어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변질되어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질문: 옷이나 피부에 묻은 염색약 얼룩 제거는 어떻게 하나요?
답변: 피부에 묻었을 경우,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을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쉽게 지워집니다. 옷에 묻었다면 최대한 빨리 헤어 스프레이를 뿌린 후 비벼 빨거나, 약국에서 파는 아세톤을 이용하면 얼룩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질문: 남성용, 여성용 염색약이 따로 있나요?
답변: 대부분의 새치 염색약은 남성용과 여성용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발의 굵기나 길이에 따라 필요한 용량이 다르므로, 머리숱이 많거나 길다면 2개 이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